요즘 해운대 맛집 도장 깨기라도 하듯 여기저기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요.^^
오늘도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으로 직접 방문한 식당 한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해운대 장산역 인근에 위치한 하선집입니다.
깔끔한 한식 한 끼가 생각날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 무엇보다 이곳을 소개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24시간 운영하는 장산역 한식집이라는 점입니다.

장산역에서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한식집
낮에는 식당 선택지가 정말 많지만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이 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특히 제대로 된 밥 한 끼를 먹고 싶은데 문을 연 식당을 찾다 보면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지 않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하선집은 꽤 반가운 곳입니다.
장산역 근처에서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주변 주민들에게도 언제든 편하게 밥 먹으러 갈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24시간 영업.
이건 정말 칭찬해야 합니다.^^
깔끔한 첫인상이 좋았던 하선집
매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입니다.
우드톤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어 일반적인 고깃집이나 한식당보다 조금 더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시끌벅적하고 정신없는 분위기가 아니라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선집의 대표 메뉴는 한우불고기와 육회비빔밥입니다.
둘 다 한국인이라면 크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인데요.
그중에서 제가 하나를 추천한다면 육회비빔밥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편한 식사
개인적으로 하선집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테이블 간격이었습니다.
요즘 인기 식당에 가면 테이블을 최대한 많이 배치하다 보니 옆 테이블과 너무 가까워 대화하기 불편한 경우도 있는데요.
하선집은 테이블 사이의 공간이 비교적 넉넉했습니다.
완전히 독립된 룸은 아니지만 테이블마다 어느 정도 분리된 느낌이 있어 일행과 편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옆자리의 대화가 그대로 들려오는 느낌도 크지 않아 가족 식사나 조용한 식사 장소를 찾을 때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장산역과 가까운 위치
하선집은 장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도 편합니다.
특히 NC백화점 뒤쪽이라 위치를 설명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장산역 주변 자체가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식사 전후로 쇼핑하거나 주변을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차량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인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조건에 따라 주차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차량 방문 예정이라면 이용 전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찬이 깔끔하게 나오는 한식 한상
하선집의 또 다른 장점은 정갈한 한식 상차림입니다.
메인 음식만 툭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반찬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한 끼를 제대로 먹는 느낌이 들어요.
반찬 종류도 필요 이상으로 많기보다는 메인 음식과 함께 먹기 좋은 구성으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한 가지씩 맛을 보면서 먹다 보면 집밥을 먹는 것 같은 편안함도 느껴지고요.
화려하고 독특한 메뉴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한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육회비빔밥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육회비빔밥입니다.
육회비빔밥은 육회와 채소를 함께 비벼 먹는 메뉴라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해결하기 좋습니다.
특히 무겁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싶지는 않은데 고기 메뉴가 당길 때 선택하기 괜찮은 메뉴죠.
한우불고기도 이곳의 대표 메뉴라 여럿이 방문한다면 한우불고기와 육회비빔밥을 함께 주문해서 나눠 먹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부담 없는 편
요즘 외식비가 워낙 많이 올라 한 끼 먹으러 가도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요.
하선집은 전체적인 음식 구성과 매장 분위기를 생각하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깔끔한 반찬과 메인 메뉴를 한 상으로 먹을 수 있어 한 끼 식사 만족도도 괜찮았습니다.
점심시간 직장인 식사부터 가족 외식, 늦은 시간 식사까지 두루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해운대 장산역에서 늦은 시간 밥집을 찾는다면
하선집은 엄청 화려하거나 특별한 퍼포먼스가 있는 식당은 아닙니다.
하지만 음식의 기본적인 맛과 구성, 깔끔한 매장 분위기까지 전체적인 균형이 괜찮았던 곳입니다.
특히
- 24시간 운영
- 장산역과 가까운 위치
- 깔끔한 한식 상차림
- 넓은 테이블 간격
- 한우불고기와 육회비빔밥
이라는 장점이 확실합니다.
장산역 근처에서 늦은 시간 밥을 먹어야 하거나, 깔끔한 한식집을 찾는다면 한 번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 음식이라 메뉴 자체도 크게 호불호가 없어서 가족이나 일행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편하고요.
저도 다음에 늦은 시간 장산역 근처에서 밥 먹을 일이 생기면 다시 생각날 것 같습니다.

장산역 근처에서 정갈하고 편안한 한식 한 끼가 필요하다면 하선집을 참고해보세요.
왕프로는 다음에도 직접 먹어보고 괜찮았던 해운대 내돈내산 맛집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본 포스팅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방문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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